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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부부 is 뭔들' 코너가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승점 21점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연기는 연기다'와 '부모님이 누구니'의 팽팽한 웃음 대결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좌충우돌 영화 촬영 현장을 코믹하게 담아내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연기는 연기다'의 문세윤, 최성민, 황제성은 업그레이드된 찰떡궁합 연기로 예상치 못한 폭소를 자아낸다고.
'부모님이 누구니' 코너에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김영희의 아들로 깜짝 등장, 빵빵 터지는 개그감을 뽐낸다. 여기에 김용명과 홍윤화의 현실 모자 케미 또한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 예정. 뿐만 아니라 김용명, 황제성이 지원 사격에 나선 '궁예 2018', 문세윤과 홍윤화 콤비의 '문식당' 등도 차별화된 볼거리를 장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팀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승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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