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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 하성운이 '직캠 픽돌'이 됐다.
코너에 대한 설명을 들은 워너원은 "한 번에 성공할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정형돈은 "소고기"를 외치는 워너원에게 "정말 성공하면 소고기 회식을 쏘겠다"며 맞대응했다. 그러자 "참고로 저희 350만원치 고기회식을 했던 사람들이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워너원은 첫 게임부터 실패했다. 정형돈은 '7'을 외쳤고, 이대휘가 범인으로 색출됐다. 데프콘은 "왜 허세를 부리냐"라며 핀잔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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