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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돌룸'에서 아이돌의 전용 '직캠 코너'를 새로이 선보인다.
일명 'PICK 돌' 코너에서 선정되는 주인공은 녹화중 단 1명. '아이돌룸'에서는 녹화 도중 공정하고 특별한 방법을 통해 그 한 명을 선정한다. 아이돌의 녹화 과정을 쭉 지켜볼 수 있는 영상인 만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코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워너원 중 누가 최초의 'PICK 돌'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선발을 통해 뽑힌 한 멤버는 녹화 내내 전용 카메라의 밀착 마크를 즐기며 거침없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부러움을 드러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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