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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가 최연소 교수님으로 변신했다.
이날 시하는 봉태규 아빠와 동묘로 나들이를 떠났다. 시하는 신기한 물건이 가득한 시장 나들이가 즐거운 듯 봉주파를 발사했다고 한다.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시하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다고. 바로 네모난 잠자리 안경이었다. 시하는 안경을 쓰고 전자사전을 두드리며 지성미를 뽐냈다고 한다. 안경을 쓴 시하의 깜찍한 모습은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시하와 봉태규 아빠는 동묘에서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연 투봉스는 그곳에서 어떤 즐거운 추억을 쌓았을까. 인심 가득한 시장에 시하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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