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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원희가 '미운 우리 새끼' 속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한다.
특히, 초저녁부터 막걸리를 즐기는 임원희를 본 母벤져스는 "우리 아들도 저러고 있을 거 같아서 안 됐다" 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임원희의 일거수일투족이 밝혀질수록 자유로움과 짠함이 콜라보를 이루는 상황에 녹화장에서도 혼자 사는 생활의 장단점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는가 하면, 임원희의 종잡을 수 없는 마력에 빠진 팬도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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