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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과 정형돈-데프콘이 새로운 댄스코너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쳤다.
이날 워너원은 많은 히트곡 중 높은 안무 난이도를 자랑하는 '에너제틱'으로 '3/5/7 댄스'에 도전했다. 처음 설명을 듣고 워너원은 "한 번에 성공할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정형돈은 "정말 성공하면 소고기 회식을 쏘겠다"며 맞대응해 MC들과 워너원 사이에 뜨거운 기 싸움이 펼쳐졌다는 후문.
하지만 쉽게 성공할 거라는 워너원의 각오와는 달리 MC 정형돈이 빠른 눈치로 게임 난이도를 올리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워너원은 소고기를 위해 온몸의 촉을 곤두세우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 결과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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