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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뜻밖의 Q' 칵스와 뚜아뚜지가 '멘붕' 유발 출제위원으로 재출격한다. 두 출제위원은 신개념 퀴즈송 '칵스 메들리'와 깜찍한 '옹알이 퀴즈' 2탄으로 Q플레이어들을 다시 멘붕에 빠뜨릴 것을 예고해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칵스에 이어 다음 출제위원으로 등장한 쌍둥이 유튜버 스타 뚜아뚜지 또한 Q플레이어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Q플레이어들은 뚜아뚜지가 반주에 맞춰 흥얼거리는 곡을 맞혀야 했지만 뚜아뚜지의 귀여움에 푹 빠져 퀴즈를 잊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칵스와 뚜아뚜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고 이에 이번 주 퀴즈 출제위원으로 재출격하게 됐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뚜아뚜지의 새로운 문제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뚜아뚜지는 한층 더 귀여운 매력으로 Q플레이어들을 '심쿵'하게 만들어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Q플레이어들은 각자의 팀원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Q플레이어들의 협동심을 절로 자극하는 칵스와 뚜아뚜지의 퀴즈는 오늘(12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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