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 걸그룹 GBB가 9일 오후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쇼 챔피언' 오프닝을 연 GBB는 데뷔곡 '케미(KEMI)'를 열창했다. 2000년대 초반을 재현한 화사한 복고 패션으로 각자의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했다.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중독적인 훅과 포인트 안무는 현장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쇼 챔피언'에는 여자친구, 오마이걸 반하나, 펜타곤, 임팩트, 형섭X의웅, 아이즈, 더보이즈, 인투잇, 스누퍼, 헤일로, 벤, (여자)아이들, 루이, GBB, 크로스진, W24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