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와 모모랜드 연우가 연장을 다루는 '공구파'로 맹활약, 역대급 '분노의 망치질'을 선보였다.
그러나 연장 작업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송지효와 연우는 망치질에 희열을 느끼며 "때리니까 기분 좋다"는 뜻밖의 고백을 이어나간다. 뒤이어 연우가 요즘의 스트레스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터놓자 송지효는 "망치질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자"고 제안하고, 즉시 두 사람은 고성을 지르며 '분노의 망치질'을 감행하는 것. 이처럼 공구 작업으로 제2의 소질을 찾은 송지효-연우의 '힐링 타임'과, 이들의 커스텀 과정이 상세하게 소개되며 주목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공구파' 송지효-연우에 대항하는 '미싱파' 구재이-권혁수의 커스텀 패션 아이템 만들기 과정과, 수제 맥주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특별한 펍(Pub)이 소개되며 차원이 다른 '발품 정보'가 공유된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5회는 10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