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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이 플라멩코의 매력에 푹 빠졌다.
아담한 크기의 펍에서는 낮임에도 불구하고 정열의 플라멩코 음악이 흘러나왔다. 예술과 낭만이 존재했다. 플라멩코의 매력에 푹 빠진 김종민은 흥겨움에 즉석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 그는 "동네에다 이런 것 하나 차려야겠어"라며 한국에 돌아가서도 많은 사람들과 편하게 어울려 즐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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