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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 송새벽X박상훈, 이지아 외도 알았다
박기훈은 이날 변요순(고두심)이 차려준 먹거리들을 박동훈(이선균)의 집에 가져다줬다. 그를 맞이한 강윤희는 감사를 표했다.
박기훈은 문에 패인 자국을 보며 박동훈이 주먹질을 했다고 예상했다. 이어 "왜 싸웠어요?"라고 물었고, 강윤희는 "별 거 아니다"라고 답했다.
박기훈은 "진짜 바람피웠어요? 아우씨"라며 분노를 터뜨렸고, 박상훈(박호산)도 밖에서 이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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