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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니스트 김희성의 파이프오르간 독주회가 오는 29일(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오르가니스트 김희성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오스틴 주립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이화여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롯데콘서트홀에 이어 오는 6월 7일(목) 오르간 제작사 리거사에서 제작한 중국 내 가장 규모가 큰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상하이 오리엔탈 아트센터에서도 개최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