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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윤기원과 황은정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1971년 생인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순풍 산부인과' '이브의 모든 것' '경성스캔들' '카인과 아벨'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추노'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1980년 생인 황은정은 2002년 KBS '산장미팅'으로 데뷔, '신데렐라맨' '실업급여로맨스' 등의 드라마와 '가스펠' 등의 뮤지컬을 통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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