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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강우와 유이가 밀착 스킨십을 예고했다.
사진 속에는 오작두가 자연인 패션으로 변신한 한승주와 백허그를 한 채 산나물을 다듬고 있다. 이어 직접 손을 잡고 무엇인가 다정하게 설명하는 오작두에 한승주의 입꼬리가 수줍게 올라가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케미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상대방의 심장소리마저 들릴 듯 밀착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떨리는 기색이 역력한 한승주와 그를 품에 가둔 채 그윽하게 바라보는 오작두는 1초 후 상황에 대한 핑크빛 상상력을 자극 시키고 있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김강우와 유이의 힐링 연애는 오늘(7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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