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이적X유인나X양세형, 카페지기 케미…1일 첫 방송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3-31 09:4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선다방'이 내일(1일) 밤 첫 방송된다.

tvN '선다방'이 내일(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컨셉으로 하는 프로그램. 어색하지만 현실적인 일반인 출연자들의 맞선이 매일매일이 바쁜 삶 속에서 인연을 찾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대리 설렘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선다방'의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선다방을 배경으로 한 카페지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적, 유인나, 양세형은 밝은 웃음으로 완벽한 케미를 예고한다. 이들은 각자의 특기를 200% 살려 맞서너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예정.

먼저 이적은 맞서너들을 위해 직접 기타를 치며 부르는 노래로 분위기를 띄우고, 양세형은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해 긴장을 풀어주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어 홍일점 카페지기 유인나는 오랜 DJ 생활로 다져진 연애 상담 스킬을 발휘해 꿀팁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유일한 20대 카페지기로 순수한 매력이 넘칠 로운이 선보일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tvN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