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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밥남2' 최현석과 뚜이가 알래스카에서 꿈의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과 뚜이는 스키조링 대회가 열리는 곳에서 코스를 뛰어보기로 한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코스에 나뭇가지가 어지럽게 널려있는데 뚜이가 나뭇가지만 보이면 경로를 이탈해버리는 것. 결국 최현석은 눈밭에 주저앉고 만다. 최현석과 뚜이는 꿈의 레이스에서 무사히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을까?
개썰매를 위해 알래스카까지 날아간 최현석&뚜이의 마지막 이야기는 31일 밤 10시 50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