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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9일) 저녁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동방신기, 워너원, 몬스타엑스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Jealousy'와 수록곡 '미쳤으니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Jealousy'는 80년대 음악에서 영감 받은 펑크 R&B 잼 스타일에 하이브리드 트랩과 퓨처 팝이 결합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질투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몬스타엑스만의 섹시한 매력을 더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사무엘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가 더해진 타이틀곡 'ONE'으로 컴백한다. 더욱 남자다워지고 성숙해져서 돌아온 사무엘의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GOT7, NCT 127, SF9, 우주소녀, 에이프릴, CLC, 자이언트핑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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