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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일이 없을 때 막노동까지 시도하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기술적인 게 필요 없는 막노동은 좀 쉽지 않을까 해가지고 물류창고를 알아봤다. 근데 보니까 밤에 가서 새벽 동안 일을 하고 아침에 첫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더라고"라고 고백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막노동을 하지 않게 됐고, 그 이유로 '풍문쇼'를 꼽았다. 유소영은 "그런데 그 아저씨들이랑 일하는 게 무서웠다. 그거는 못 하겠어서 다른 알바를 알아보는 찰나에 '풍문으로 들었쇼' 일이 들어왔다"고 덧붙였고, 다른 출연자들은 그의 생활력과 용기에 감탄하면 박수를 보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