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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토크몬'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델 문가비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연언니께 뭉개비 홈트레이닝을 전수해 드리고 언니께 이상한 원숭이 동작도 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tvN·올리브 '토크몬' 출연소감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함께 출연한 추성훈과의 인증샷과 '토크몬' 스튜디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홈트레이닝을 전수하고 있는 문가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문가비는 이날 방송 출연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문가비는 자신의 몸매 비결과 혼혈로 오해 받지만 가족이 모두 한국인인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 등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모델이다. 현재 '겟잇뷰티 2018'에 장윤주, 김도연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