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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터 오왠이 OST 가창으로 감성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 곡은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막돼먹은 영애씨' '추리의 여왕'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 온 프로듀서 메이져리거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드라마 감동에 힘 더했다.
2016년 싱글 'Picnic'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오왠은 꾸준한 곡 발표와 방송 활동을 통해 여러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디신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단독 공연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OST Part.1 스텔라장의 '요즘 청춘'에 이어 발표하는 오왠의 'Feeling'은 재미있는 스토리를 유지하면서 주인공들의 감성적인 코드와 맞물리는 감정선을 보여주는 노래로 반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Part.2 오왠의 'Feeling'은 2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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