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X십센치 '소나기' 최초 라이브 '십란한 밤'서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이 오늘 (27일) 밤 9시 캐스퍼라디오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DJ인 10cm(십센치)와 재회한다.

지난 22일 발매된 용준형의 솔로 디지털 싱글 '소나기'에 10cm(십센치)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바 있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캐스퍼라디오는 이날 방송을 통해 앨범 제작기와 발매에 대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며, 신곡 '소나기'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싱글 앨범 '소나기' 발매 이후 공식적으로 갖는 용준형의 첫 라디오 활동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 밤은 10cm 권정열과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네이버 V-Live 캐스퍼라디오 채널에서 보이는라디오로 방송된다.

한편 캐스퍼라디오는 네이버 V-Live를 통해 옥상달빛, 남태현, 10cm,소란, 김형규, 김재우, 하박국,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 기자 박희아 등 요일마다 다른 고정 DJ들과 함께 보이는라디오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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