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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생일'(가제)가설경구와 전도연으로 주연 캐스팅을 확정하고 2018년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생일'은사고로 아이를 잃은 아빠, 엄마, 동생 그리고 남겨진 이들이 함께 서로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설경구와 전도연.어떤 배역이건 캐릭터의 진심을 선명하게 연기해왔던 두 배우의 재회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나가는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생일'은 캐스팅을 완료한 후 2018년 4월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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