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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극과 극 먹방을 선보인다.
3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8회는 '떠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서언, 서준이는 생일을 맞아 휘재 아빠와 함께 과거 첫 번째 생일을 맞이했던 제주도로 삼부자 여행을 떠날 예정. 무럭무럭 자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웃음과 뿌듯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언, 서준이는 휘재 아빠와 함께 제주도 이곳 저곳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행 중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 삼부자 역시 제주도의 해물이 가득 들어간 음식 먹방에 도전했다고. 그러던 중 매운 음식에 쌍둥이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매운 음식 앞에서 "안 매워요"라고 허세를 뿜뿜 뿜어낸 상남자 서언이. 당황해 연신 손부채질을 한 서준이. 과연 쌍둥이의 극과 극 먹방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추억의 장소 제주도를 찾은 삼부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8회는 내일(2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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