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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는 4월 5일 개봉하는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바람 바람 바람'이 지난 3/22(목) 오후 2시에 진행한 언론·배급 시사회는 물론 같은 날 오후 9시에 진행한 '어른이대공원 봄소풍'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까지 성황리에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지난 3월 2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되어 시선을 끈다.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이병헌 감독이 참석한 이번 언론·배급 시사회에서는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을 비롯, 네 배우의 환상적인 '신바람' 코믹 케미와 이병헌 감독의 전매특허 말맛 코미디가 더해진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바람 바람 바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수많은 기자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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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랑'과 '바람'의 차이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이성민은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신하균은 "바람은 욕심, 사랑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밝혀 현장에 웃음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 감독은 영화의 소재와 관련해 "이 작품이 말도 안 되는 코미디에서 그치길 바랬다면 시작도 안 했을 것이다. 바람 피우는 행동들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런 행동을 하는 뻔뻔함과 그 안에 있는 감정을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강조해 '바람 바람 바람'이 단순히 웃긴 코미디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사랑의 본질을 찾아가는 철부지 어른들의 이야기로 인간의 감정과 책임감 등에 대해 생각할거리를 전하는 코미디임을 짐작케 했다.
영화가 공개된 후 쏟아진 국내 주요 언론들의 호평은 '바람 바람 바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코믹하면서도 공감되는 철부지 어른들의 코미디"(미디어펜 이동건 기자)라는 평부터, "이병헌 감독표 공감 코미디가 제대로 살았다! 러닝타임 내내 빵빵 터진다"(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병헌 감독의 전매특허 말맛 코미디의 귀환"(서울경제스타 정다훈 기자) 등의 호평까지 이어져 재미는 물론 스토리와 메시지까지 탄탄한 올해 최고의 코미디임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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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롤러코스터', '퍼레이드' 키워드 토크를 진행하며, 영화의 대표 매력인 찰진 말맛과 배우들의 꿀케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케미 에이스' 송지효와 이성민, 신하균, 이엘, 이병헌 감독간의 케미 지수를 체크하는 이심전심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영상과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바람주의보 예고편 영상이 최초 공개돼 현장에 뜨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처럼 네 배우와 이병헌 감독의 찰떡궁합 호흡, 신바람 코믹 케미까지 엿볼 수 있었던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의 수많은 질문과 응원 세례는 물론 극중 또 한번의 '케미 에이스'로 활약한 송지효가 포털사이트 메인 기사에 오르는 등 엄청난 반응을 얻으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처럼 언론·배급 시사회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준 '어른이대공원 봄소풍'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까지 성황리에 개최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지난 3월 2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되어 시선을 끈다.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이병헌 감독이 참석한 이번 언론/배급 시사회에서는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을 비롯, 네 배우의 환상적인 '신바람' 코믹 케미와 이병헌 감독의 전매특허 말맛 코미디가 더해진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바람 바람 바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수많은 기자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먼저 캐릭터 연기를 위해 중점을 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네 배우들은 모두 "감독님의 디렉션에 충실했다."며, 특히 이성민은 "감독님과의 작업은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맞춰갔다. 특출난 재능을 가진 감독님이라서 개인적으로 극찬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여 배우들과 감독간의 무한 신뢰를 드러내 완벽한 팀워크로 탄생한 영화임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각 캐릭터들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병헌 감독은 '석근'이 전직 롤러코스터 디자이너로 설정된 이유로 "원작의 설정을 가져왔다. 롤러코스터는 위태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이미지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석근'에게 불어올 예상치 못한 바람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어쩌다 보니 바람의 신동이 된 '봉수'로 분한 신하균은 "이병헌 감독님 특유의 빠른 템포와 리듬감을 맞추려 했다."고 언급, 그가 보여줄 새로운 코믹 연기는 물론 찰진 말맛이 돋보이는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송지효는 남편대신 SNS와 사랑에 빠진 아내 '미영' 역을 완벽 소화하고자 "현실 남매와 8년차 부부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 이성민, 신하균 선배님과 서로 투정도 부려보고 주변도 살펴보면서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 '케미 에이스'다운 면모를 또 한번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바람의 여신 '제니' 역의 이엘은 "대사들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제니'라는 캐릭터가 많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작품들과는 접근을 조금 다르게 시도했다."며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낸 그녀의 활약에도 기대를 모았다.
한편, '사랑'과 '바람'의 차이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이성민은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신하균은 "바람은 욕심, 사랑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밝혀 현장에 웃음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 감독은 영화의 소재와 관련해 "이 작품이 말도 안 되는 코미디에서 그치길 바랬다면 시작도 안 했을 것이다. 바람 피우는 행동들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런 행동을 하는 뻔뻔함과 그 안에 있는 감정을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강조해 <바람 바람 바람>이 단순히 웃긴 코미디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사랑의 본질을 찾아가는 철부지 어른들의 이야기로 인간의 감정과 책임감 등에 대해 생각할거리를 전하는 코미디임을 짐작케 했다.
영화가 공개된 후 쏟아진 국내 주요 언론들의 호평은 <바람 바람 바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코믹하면서도 공감되는 철부지 어른들의 코미디"(미디어펜 이동건 기자)라는 평부터, "이병헌 감독표 공감 코미디가 제대로 살았다! 러닝타임 내내 빵빵 터진다"(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병헌 감독의 전매특허 말맛 코미디의 귀환"(서울경제스타 정다훈 기자), "말맛의 귀환! 어른용 재기발랄 코믹물"(헤럴드POP 이미지 기자), "이성민과 신하균의 예측불허 호흡이 웃음의 8할을 책임진다"(맥스무비 차지수 기자) 등 이병헌 감독 특유의 찰진 말맛과 이를 200% 살린 배우들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이에 더해 "재기발랄 대사, 찰진 말맛이 웃음과 여운을 함께 안겨준다"(YTN Star 반서연 기자), "바람, 이병헌 감독이 만들면 다르다"(텐아시아 현지민 기자), "러닝타임 내내 빵빵 터지는 웃음과 깊은 여운을 동시에 선사하는 영화"(메트로신문 신원선 기자) 등의 호평까지 이어져 재미는 물론 스토리와 메시지까지 탄탄한 올해 최고의 코미디임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웃음 가득한 '어른이대공원' 개장! <바람 바람 바람>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홍보요정부터 케미여왕, 하트장인, 과즙여신, 천재감독까지!
이보다 '신바람' 날 순 없다! 환상 케미 폭발하며 온라인 장악!
이날 오후 9시에는 박경림의 사회로 '어른이대공원 봄소풍'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이병헌 감독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모습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른이대공원 봄소풍'이라는 타이틀답게 무대 옆 각양각색의 풍선들은 물론 배우들이 귀여운 머리띠를 착장하고 등장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타이틀이 '어른이대공원 봄소풍'인 것에 대해 이병헌 감독은 "어른들을 위한 새로운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이라고 언급, 이번 작품이 올 봄 극장가에 웃음바람을 일으킬 철부지 어른들의 유쾌한 이야기임을 강조했다.
여기에 '롤러코스터', '퍼레이드' 키워드 토크를 진행하며, 영화의 대표 매력인 찰진 말맛과 배우들의 꿀케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케미 에이스' 송지효와 이성민, 신하균, 이엘, 이병헌 감독간의 케미 지수를 체크하는 이심전심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영상과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바람주의보 예고편 영상이 최초 공개돼 현장에 뜨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처럼 네 배우와 이병헌 감독의 찰떡궁합 호흡, 신바람 코믹 케미까지 엿볼 수 있었던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의 수많은 질문과 응원 세례는 물론 극중 또 한번의 '케미 에이스'로 활약한 송지효가 포털사이트 메인 기사에 오르는 등 엄청난 반응을 얻으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처럼 언론/배급 시사회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준 '어른이대공원 봄소풍'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까지 성황리에 개최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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