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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음성분석 결과, 워너블의 믿음은 옳았다. 팬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스타의 누명을 벗겼다.
이는 지난 19일 '스타라이브' 방송 도중 하성운이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스타에 대한 신뢰를 담은 것.
결과적으로 팬덤의 믿음이 옳았다. 당시 하성운은 "미리미리 욕해야겠다", "XX(욕설)", "대X각" 등의 발언을 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는 "미리미리 이케 해야겠다로 청취되며, 미리미리 이렇게 해야겠다로 판단된다", "대따해라로 청취되며, 대답해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욕설로 오해받았던 소리는 기계음으로 추정되는 소리와 동일한 파형이라는 답변도 덧붙였다.
워너원은 지난 21일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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