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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한민국 대표 R&B 그룹 솔리드가 21년만의 새 앨범과 함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 품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이 새 앨범 'Into The Light'과 동명의 공연인 만큼 완성도 높은 신곡 무대를 준비 중이며 자신들을 대표하는 히트곡들도 셋 리스트에 추가했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되고 마음의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재윤, 이준, 김조한으로 구성된 솔리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하며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숱한 히트곡을 낳으며 인기를 구가했다. 또한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약 4백만 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해 전설적인 R&B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2018년 솔리드의 단독콘서트 'Into the Light'의 티켓은 오늘(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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