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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세운이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 (The 12th Seoul Jazz Festival 2018)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정세운은 지난해 8월 첫 솔로 앨범 Part.1 'Ever(에버)'으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에버'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와 더불어 전곡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이에 앞서 정세운은 오는 3월 31일과 4월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YDPP'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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