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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따뜻한 이미지의 국민 연하남으로 인기를 모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친일파 응징), '송곳'(비정규직 문제 공론화), '원티드'(가습기 살균제 사건 고발) 등 사회성 있는 작품에 주로 출연하며 정의파 배우 이미지를 구축해 온 지현우가 영화 '살인소설'에서 강렬한 연기변신을 선언했다.
지현우의 강렬한 연기변신을 예고하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릴 영화 '살인소설'은 오는 4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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