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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윤여정, 김치전 뒤집기 실패…"유미야 도와줘!" 다급
가라치코 신문에 '윤식당'이 소개되자 식당 안팎의 테이블이 손님들로 가득 찼다. 윤여정은 "어머니께 요리를 이렇게 해드렸으면 효녀상을 탔을 것"이라며 김치전 4개를 동시에 익혀야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한순간 윤여정은 뒤집기를 실패했고, 김치전은 단숨에 겹쳐졌다. 윤여정은 "어머 유미야 유미야"라며 다급하게 정유미를 찾았고, 정유미는 예쁘게 김치전을 도로 분리해내 윤여정이 안도의 한숨을 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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