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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국민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가 MBC 새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MBC 측은 16일 스포츠조선에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오는 29일 시작하는 '할머니네똥강아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확인했다.
MBC 측은 "'할머니네똥강아지'는 MBC가 새롭게 준비중인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조만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BS '불타는청춘'을 통해 맺어진 김국진-강수지 커플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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