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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몸신 양치승 관장이 또 한 번 근욕 저승사자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양치승 관장은 시즌 때는 하루 4시간 운동한다고 답하자 권혁수는 "평생 4시간 운동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강남은 "운동 하다가 힘들면 그만둔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도움을 요청하자 "휴대전화 메인 화면에 제 얼굴 사진을 띄워놓으면 된다"고 답해 호랑이 관장의 면모를 뽐냈다.
양치승 관장은 권혁수의 운동 신경을 극찬하며 "몸 자체가 두껍고 튼튼한 자동차 프레임 같다"며 연신 탐을 냈지만 권혁수의 먹성 앞에 백기를 들며 "최초로 포기한 연예인이 권혁수"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근육 저승사자 양치승 관장도 포기한 먹짱 권혁수의 치킨 버닝 현장은 오늘밤(금)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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