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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 정영주, '지긋지긋한' 삼형제와 친목샷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3-16 15:29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을 예고한 배우 정영주가 출연 배우들과의 친목샷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박호산, 이선균, 송새벽 그리고 김원석 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정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영주는 '#지긋지긋한삼형제 #김원석 감독님 살빠져서 귀엽습네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하며 이들과의 친목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호산과 정영주의 모습 또한 공개돼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극중 박호산, 이선균, 송새벽은 아저씨 삼형제로 등장해 열연할 예정. 정영주는 맏형 박호산의 부인 조애련 역을 맡았다. 박호산과 정영주가 어떤 부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마더' 후속으로 오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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