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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돌아온 '식신로드 시즌4'는 소리없이 강했다.
원조 식신 정준하와 궁셔리 이상민 그리고 셀럽파이브 멤버 김신영의 오랜 절친 케미가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으며, 이번 시즌에 합류한 우주소녀 은서가 젊은 분위기를 이끌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등장하며 먹방 기대감에 부흥해 재미를 고조시켰다.
메뉴 선택에 대한 호응도 이어졌다.
가성비 높은 무한리필 숙성회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0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였고, 다이닝펍의 파스타&스테이크는 젊은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아 여성 30대 시청률 2.070%를 기록했다.
원조 먹방의 자존심을 지킨 '식신로드 시즌4'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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