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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멜론 측이 김흥국의 '차트밖1위' 편집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또 "하차 논의는 당연히 있었을 것이다. 현재 회사로서는 해당 논란과 관련하여 확인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모두 확인한 답이다"라고 전했다.
향후 김흥국의 출연 및 출연 회차 삭제에 대해서는 "출연 가수들의 분량이 있기 때문에 출연 회차를 완전히 삭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은 김흥국의 출연 분량을 삭제했다는 것과 향후 출연에 대해서는 사건 추이를 지켜봐야한다는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흥국은 성폭행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A씨는 2년 전 김흥국에게 두 번의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으나, 김흥국은 "성폭행은 사실 무근"이라며 A씨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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