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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꽃미녀"…'밥차남' 서효림, 미모·연기 포텐 폭발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3-16 13:4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서효림이 자체발광 꽃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16일, 서효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매끈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하는 은은한 코랄 빛 메이크업과 해사한 미소로 봄 햇살처럼 눈부신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은 것.

또한 서효림은 블랙 니트 티셔츠와 독특한 꽃 자수가 놓인 원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진주 디테일이 살아있는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며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서효림은 극 중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에서 따뜻한 모성애를 가진 엄마로 성장한 하연주를 안정적으로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눈빛과 목소리에 진정성을 담아낸 열연으로 연기 포텐을 터트림과 동시에 물오른 미모까지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효림과 함께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오는 18일 저녁 9시 35분에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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