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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예성과 은혁이 동거를 시작하자 초달달한 반전의 브로맨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예성-은혁은 동거를 하게 될 '동거하우스'에 입성하자 애정이 가득한 뜻밖의 브로맨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이 1일 동거 규칙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중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한 것. 은혁이 "연인처럼 써볼까?"라고 슬쩍 제안을 하자 예성이 "한 시간에 한번씩 애정표현 하기!"라고 말해 은혁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브로맨스에 희철은 "둘이 전생에 부부였어!"라고 부러움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손발이 오그라드는 애정표현을 주고 받게 될 예성과 은혁이 얼마나 진한 브로맨스를 선보였을지 '우리 동거했어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16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