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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긴장감이 느껴지는 로맨스릴러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또한, 로맨스릴러 포스터 속 '홍설'의 묘한 표정은 "위험한 선배의 치명적인 덫에 걸려들었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그녀가 '유정'을 보며 느끼는 낯설지만 달콤한,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대로 전해 이들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유정'이 놓은 달콤한 덫에 걸린 '홍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번 <치즈인더트랩> 로맨스릴러 포스터는 연애를 시작하기 바로 전, 설레는 두 연인의 감정과 함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스릴러적 면모를 그대로 녹여내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적 쾌감을 기대하게 한다.
치명적이고 아찔한 매력의 '로맨스릴러'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전국 CGV와 대한극장, 서울극장, 천안 야우리시네마, 청주 SFX, MMC 만경관, 거제 씨네세븐 등을 포함한 일반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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