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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해외로 나간다.
이 매체는 '지만갑'이 소지섭, 손예진이라는 강력한 스타 파워로 아시아 주요 국가인 대만(3월 30일 개봉 예정), 베트남(4월 6일 개봉 예정), 싱가포르(4월 12일 개봉 예정)에서도 이미 개봉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지만갑'은 북미권과 주요 아시아권 외에도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까지 해외 17개국에 선판매됐다. 이로써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큰 인기를 증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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