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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볼러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조선 '전설의 볼링' 제작진이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홍기, 송은이, 세븐, 배우 서동원, 모델 이연화 등이 출연하는 <전설의 볼링>은 '볼링 덕후' 스타들이 볼링에 빠져 사는 모습을 공개하고, 볼링을 잘 알지 못하는 '볼.알.못' 스타 박성광, 권혁수가 볼링의 매력에 입덕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볼링을 치는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들 역시 볼링에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관찰과 버라이어티를 결합, 그간의 스포츠 예능에 대한 편견을 깨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써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7인 7색' 자신의 스타일대로 즐기는 리얼한 볼링 라이프 공개
좌충우돌 '볼.알.못' 박성광&권혁수의 리얼 성장기!
'볼링을 알지 못하는 사람' 일명 '볼.알.못'스타 박성광, 권혁수의 성장모습이 리얼하게 공개된다. 두 사람은 볼링을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를 대변하는 역할로, 볼링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점점 개인에게 맞는 볼링 장비를 직접 구입하고 실력을 향상시켜 '볼링 덕후'로 거듭나는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자연 스럽게 두사람의 불꽃 튀는 '라이벌 신경전'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볼링 열풍에 더욱 더 불을 지필 TV조선 '전설의 볼링'은 오늘(16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