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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노종현이 '라이프 온 마스'에 합류했다.
노종현이 연기할 인물은 주인공이 깨어난 1988년도의 경찰서 강력계 신참 조남식.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형사 캐릭터 5인방 중 하나다. 꼼꼼함이 지나쳐 선배들에 굼뜨다고 혼나기 일쑤지만, 붙임성 좋고 서글서글해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현시대에서 과학수사대 팀장이었던 태주를 도우면서 그의 새로운 수사방식을 배워 경찰로서 성장하게 된다. 이에 태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정경호와 브로맨스 또한 기대를 모은다.
'라이프 온 마스'는 한가인 주연의 '미스트리스' 후속으로 6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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