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mobile-ad' style=' width: 100%; height: 100px; overflow: hidden;margin:0 auto;text-align: center;'>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란이 안방극장에 감수성 짙은 속삭임을 전한다.
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 OST 가창에 나선 란은 수록곡 '위스퍼'(Whisper) 녹음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달콤한 고백을 들려주었다.
16일 공개되는 '위스퍼'는 잔잔한 기타 연주에 부드럽고 감수성 짙은 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진심을 전하는 발라드곡으로 완성됐다. 노래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연인에게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듯한 란의 창법이 간결하면서도 인상 짙은 곡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Like the wind what do I know 시간이 가면 갈수록 / Nothing gonna change 은은한 불빛 포근한 공기 / 눈을 보며 말을 해요'라며 둘 만의 공간을 떠올리는 도입부를 지나 'Do you whisper of the heart and I pray for you / 나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봐요 When I love you. When I miss you / The way I feel inside 그대만이 saving all my love'라며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다.
수많은 드라마의 타이틀곡을 써온 작곡가 필승불패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clas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src=//next.adfork.co.kr/s/?id=766b8222ee49a850b452ee8af5d47c961f4b615bd5cd4bc64386a57127bb5cfc&nv=1>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해 감성의 울림을 전해준 란은 최근 발표한 싱글 'I Feel You All Day'에 이어 OST 신곡 '위스퍼'를 통해 편안함을 더하는 창법으로 곡 완성도를 높였다.
class='d-none d-xl-flex' style='margin-bottom:30px; text-align:center;'>드라마 '인형의 집'은 명품 쇼핑 도우미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고,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스토리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