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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금토극'미스티'가 마지막 4회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김남주와 지진희의 어른 멜로 결말이다.
고혜란은 드디어 남편 강태욱(지진희)의 진심을 깨닫고, 자신도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그래서 "너한테 내가 너무 미안하고, 너 때문에 내가 아파. 만약에 이런 게 사랑이라면, 강태욱 널 사랑하는 거 같아"라며 이별을 고했다. 그럼에도 강태욱은 변호인으로서 다시 고혜란 앞에 나타났다. 매번 엇갈리기만 했던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스티' 13회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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