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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3월 극장가를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소지섭과 손예진이 3월 16일(금) 오늘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남녀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스트리,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과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로 만장일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소지섭과 손예진이 3월 16일(금)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개봉 후 가슴 떨리는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소지섭과 손예진의 완벽한 연기 호흡부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따뜻한 감성 신드롬으로 3월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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