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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위대한 유혹자' 속 발칙한 트러블메이커 '악동즈' 우도환-문가영-김민재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그런가 하면 우도환-문가영-김민재는 카메라 밖에서도 화기애애하다. 나란히 서서 웃음을 터뜨리는 우도환-김민재, 쉬는 시간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셀카를 찍으며 장난기를 폭발시키고 있는 우도환-문가영의 모습에서 이들의 '현실 친분'이 오롯이 느껴진다. 이를 통해서 '위대한 유혹자'에서 보여주고 있는 세 사람의 찰진 연기 호흡이 예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 동시에, 또 다른 '사건사고'로 시청자들에게 파격을 선사할 '악동즈' 우도환-문가영-김민재의 행보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지난 '위대한 유혹자' 3-4회 방송에서는 시현과 수지가 '은태희(박수영 분) 유혹하기'라는 위험한 게임의 막을 올리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와 함께 시현이 '철벽녀' 태희의 마음을 얻어내기 위한 작업을 개시, 앙큼한 밀당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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