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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봉태규가 '리턴'의 악역을 벗고 육아 대디로 돌아온다.
지난 2015년 결혼한 봉태규는 슬하에 아들 시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봉태규의 아내는 결혼 3년 만에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봉태규 가족의 리얼 육아 스토리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봉태규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리턴'으로 역대급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알렸으며 앞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리얼대디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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