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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젝스키스 이재진이 직접 그린 작품을 모아 아트북으로 발매한다.
이번 이재진의 아트북은 지난 2016년부터 '화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해온 브이앱 하이라이트 대화 편집글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화보까지 어우러져 총 구성 200페이지에 달한다. 커버 장식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포스트카드까지 패키지 구성됐다. 특별 보너스 트랙인 DVD에는 브이앱 화실의 미공개 스페셜 편을 촬영, 수록해 풍성하게 완성됐다.
특히, 이재진은 '이재진 화실' 발매 기념 스페셜 이벤트와 전시를 진행한다. 문화공유플랫폼 다나플릭스와 손잡고 오는 17, 18일 양일에 걸쳐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플랫폼 창동 61 갤러리 510에서 이재진의 작품들이 무료 전시된다. 같은 기간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팬사인회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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