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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정석이 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했다.
조정석은 '아마데우스'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피아노 연주도 직접 선보였다. "첫 공연을 끝낸 후 흥분의 도가니였다. 저 자신에게는 희열감이 요동쳤다. 말로 표현이 안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연극 '아마데우스'는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천재작곡가 모차르트와 그의 천재성을 시기 질투한 살리에르의 이야기로 오는 4월 29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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