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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현직 스타일리스트 이윤미(LeeYunmi)와 앤더슨벨(AnderssonBell)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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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앤더슨벨은 지난 시즌 '울마크 컴퍼니', '르동일(Ledongil) 작가', '호텔 누앙스(Hotel Nuance)' 등 소재, 예술,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는 스타 스타일리스트와의 작업은 또 어떠한 시너지를 낼 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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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