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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생겼어요'를 통해 딸 바보로 거듭난 이상민은 "어린 시절부터 외동아들로 자라 나는 늘 혼자였다"며 "형제, 자매 있는 친구들이 항상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13일 공개될 '우아생'에서는 7살 동갑내기 두 아들 때문에 초보 아빠 이상민과 유재환은 전쟁 같은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귀염기용', '풀파워다민' 두 아들의 팽팽한 기 싸움에 초보 아빠들은 당황하기 일쑤. 결국 이상민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고 싶다"며 울부짖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의 초보 아빠의 육아일기 '우아생'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네이버tv, 카카오tv, 판도라tv, 곰tv 모비딕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