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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3000석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며 '초특급 신인'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쇼케이스 타이틀로는 베일을 벗는다는 뜻의 'UNVEIL'과 작품 앞에 번호를 매길 때 쓰는 'Op.(opus)'를 사용해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곡과 퍼포먼스를 세상에 처음 선보인다는 의미를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6일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데뷔 미니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을 발표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